한빛은행 등 30대 주채무계열 채권금융기관은 부채비율을 200%이하로 낮춘 그룹에 대해서도 재무구조 개선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한빛은행에 따르면 30대 주채무계열 채권금융기관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날 이같은 내용의 사후 점검 및 관리방안을 확정했다한빛은행 관계자는 "주채권 금융기관 실무자들이 지난주부터 회의를 여러차례에 걸쳐 열어 이 방안을 마련한뒤 오늘 아침에 모든 금융기관들로부터 서면을 통해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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