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경총련 간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공안부 소진 검사는 26일 대경총련 집행위원장 정상화(27)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는 지난 98년 2월 경북대에서 열린 '미국의 경제침탈 분쇄와 양심수 전원석방을 위한 결의대회'가 끝난 뒤 대경총련 학생 60여명과 함께 경대 북문 앞 도로를 점거, 농성하며 진압 경찰관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다.

崔在王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