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농민회 농성 이틀째 연수경비 반납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고령군 의회 의장실을 점거 이틀째 농성중인 고령군 농민회(회장 박규이)회원 30여명은 해외 연수경비 중 50%를 반납하라며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고령군의회 김진태 의장은 농민회의 사과문 발표촉구에 대해 고령군 인터넷 홈페이지 및 지역신문인 고령.성주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의장직 사퇴도 수용키로 했으나 경비반납은 불가하다며 협상을 거부했다.

한편 김의용 고령군 의사과장은 A4용지 70페이지에 걸친 연수보고서를 농민회에 보이며 연수활동을 설명, 여행성이라는 농민회의 주장을 반박했다.

金仁卓기자 ki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