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은 '산뜻한 출발'

박지은(2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시아일랜드그린스닷컴LPGA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지은은 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렐인렛의 워치소플렌테이션이스트골프클럽(파72.6천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오전 6시30분 현재 지난 대회챔피언 미셸 맥건과 공동 1위를 달렸다.

3위인 제니 리드백과는 1타차 선두.

펄신(33)과 권오연(25)은 이븐파 72타로 나란히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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