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와 함께 중국 하얼빈대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6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 전 대통령의 퇴임후 외국 공식 방문은 지난해 6월 일본, 그리고 지난달 미국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김 전 대통령은 중국 방문 이틀째인 7일 하얼빈대에서 '21세기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뒤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시안(西安), 칭다오(靑島) 등을 방문, 지역 유력인사들을 만난 뒤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