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던 해머스미스 병원 비만 치료 열 물질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만 치료 가능성을 열어 줄 물질이 발견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전했다. 런던 해머스미스 병원 스티브 블룸 교수가 발견한 뇌신경 전달물질이 그것으로, 이는 식품에서 얻은 에너지의 소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물질은 렙틴 호르몬으로 하여금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어떤 비율로 인체가 소모토록 할 것인지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 때문에 식욕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뇌를 속여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게 함으로써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 수 있으리라 기대케 하고 있다.

외신정리=石珉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