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을 방문한 평양교예단이 10일 서울공연 일정을 모두 끝낸 뒤 11일 출국했다.
지난달 29일 서울에 온 평양교예단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11차례 공연 등 2주간의 서울 방문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2시 30분께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에서 전세기 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갔다.
이날 공항 청사에선 평양교예단 서울공연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환송식을 갖고 평양교예단 단원들을 환송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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