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공고에서 권리분석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경매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
김진석·임규옥 법률사무소(대구시 수성구 범어동)는 일반인들이 쉽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담은 인터넷 사이트 '경매방'(www.auction114.to또는 www.gyungmaebang.co.kr)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경매물건의 주소, 감정가격, 위치는 물론 권리관계 등을 설명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투자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 물건을 추천하고 있다.
또 경매의 절차나 경매에 필요한 각종 서식을 안내하고 상담코너를 운영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도 눈길을 끈다.
특히 '입찰결과보기'는 경매물건별로 낙찰가와 경합률을 게재해 초보자들이 응찰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이트는 무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말 개설된 이후 회원은 340여명, 조회수는 5천여회에 이른다.
임규옥(40) 변호사는 "법원에서 제공되는 경매공고 내용만으론 일반인들이 경매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제한된 경매정보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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