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의 세계최대 서식지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칼리만탄의 오랑우탄 숫자는 1993년 2만~2만5천마리에서 올해들어 절반 수준인 1만2천마리로 줄어들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미 하버드대학 조사팀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산림남벌과 산불, 사냥 등이 위기의 원인. 오랑우탄은 최대체중이 100㎏정도이고 힘은 사람보다 무려 10배 이상 강하지만 인간과 마찬가지로 말라리아와 복통 등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기 때문에 환경이 급변하면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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