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8일 온세통신과 LG마이크론, 한샘 등 코스닥시장 등록을 청구한 13개 업체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했다.
그러나 슈퍼스타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등록을 기각하고 소프트뱅크코리아와 바이어블코리아, 엑큐리스, 지오닉스 등 4개사에 대해서는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벤처기업 8개와 일반기업 10개 등 모두 18개 등록 청구업체에 대해 심사를 벌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사를 통과한 일반기업은 온세통신과 LG마이크론, 한샘, 현대세가엔터테인먼트,오리엔텍, 동양시스템즈, 코스모텍, 포스데이타 등 8개사다.
또 벤처기업 중에서는 서울반도체와 네오웨이브, 연우엔지니어링, 케이씨씨정보통신, 벨로체 등 5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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