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3사는 올 상반기에 165만5천532대를팔아 작년 상반기(136만3천748대)에 비해 평균 21.4%의 판매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자동차 3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6월 한달간 15만308대를 팔아 창사 이래 월간 최대판매실적을 올린데 힙입어 상반기에 73만1천84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작년상반기에 비해 22.2% 증가했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내수시장에서 6개월 연속 월 1만대 이상 나간 EF쏘나타의 호조로 32만5천976대를 팔아 작년보다 26.8% 증가했고 수출도 40만5천872대로 18.7%늘었다.
기아차의 경우 상반기에 지난해 보다 34.8% 늘어난 46만4천800대를 팔았다.
대우차는 45만8천884대를 팔아 작년 상반기 대비 9.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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