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일국교촉진 단체 발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과 일본의 조기 국교수립을 목표로 민간 차원의 지원을 위해 학자와 문인들이 참가한 '북.일국교촉진 국민협회'가 발족됐다.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전 일본총리가 회장을 맡은 이 협회는 오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북.일국교정상화 교섭을 타결한다는 점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무라야마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의 긴장완화 등 상황은 급격히 개선되고 있는데 북일교섭도 뒤처지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민간레벨의 상황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朴淳國편집위원 toky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