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외국어지원단 구성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역내 수출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11일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내 '외국어 지원단'과 협약을 체결한다.
외국어 지원단은 통역 및 번역서비스, 특강 및 세미나 공동개최, 외국바이어 상담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통역 및 번역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며 서비스를 받으려는 중소기업은 소정의 양식(www.export.go.kr, www.taegu. smba.go.kr)에 따라 대구.경북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053-659-2248)에 신청하면 된다.
9월 소호.벤처 박람회
소호와 벤처 창업자 및 투자자를 위한 대구.경북 소호벤처기업 박람회가 오는 9월 1, 2일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동산도서관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벤처기업 사업설명회 및 투자유치, 우수 벤처기업 제품/기술전시 및 창업지원, 벤처기업 창업을 위한 특강, 전자상거래 창업실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무료교육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지역 26개 정보통신 관련 소호 및 벤처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예비창업자들에 대해 무료 상담도 해 준다.
박람회 참가 및 세미나 등은 무료이며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www.sohokorea.org)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문의 (053)653-0225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