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의해 처음으로 세워지는 베트남전희생자 위령비가 9월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쾅남성 디엔반현 디엔증사 하미마을에서 준공된다.
디엔반현은 지난 5월2일 한국과 베트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진 위령비 준공식을 베트남 독립기념일인 9월2일에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전 당시 억울하게 숨진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지는 이 위령비는 월남참전 전우복지회(이사장 김문구)가 한국과 베트남의 과거청산을 위해 처음 시도한것으로 한국인에 의해 세워지는 첫 위령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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