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증권주 단기간 33% 상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증권주가 단기간에 33.1% 가량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화증권은 12일 '증권업 현황 및 전망'보고서에서 거래소의 증권업종지수가 지난 11일의 1천552에서 단기적으로 2천65까지 33.1% 정도는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업종지수는 지난해 11월 16일 3천409를 정점으로 하락세로 반전돼 지난 5월22일 78.8% 떨어진 722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같은 증권주 강세 예상의 배경으로 악재들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는 점을 들었다.

우선 최근 사이버고객들이 수수료율 인하보다는 접속의 안정성과 서비스의 질적개선 등을 요구하면서 수수료율 인하 경쟁이 수그러들었다고 지적했다.

또 증권사의 자산종합관리계좌(랩어카운트:Wrap Account) 발매가 이달말부터 허용되는 데다 투신권의 비과세 투자신탁 상품의 발매 허용으로 수익증권 판매를 맡고있는 증권사의 수익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성장성과 안정성이 돋보인다는 이유로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