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정국파행 유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조속정상화 촉구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7일 여야의 국회법 처리 대립으로 빚어진 국회파행 사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조속한 국회정상화를 촉구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전날 청남대 휴가를 중단하고 귀경한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서영훈 대표와 김옥두 사무총장 등 당3역으로부터 조찬을 겸한 당무보고를 받고 "16대 국회는 15대 국회와 달라져야 한다"면서 "국회는 국회법의 합법적 절차에 따라 안건들이 상정되어 토론.심의.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다수라고 의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거나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국회에서 토론과 대화를 통해 결정된 내용은 여야 모두 다수의 결정에 복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그것은 민주당이 소수일 경우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16대 국회에서는 모든 것을 협상을 통해,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며 "다수의 강행도, 소수의 폭력저지도 있어선 안되며 모든 것은 국회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민주당 박병석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앞으로 국회운영에 대해 "국회법을 잘 지키고 원칙과 정도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이해찬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이와 함께 김 대통령은 "국회운영은 서 대표를 중심으로 당에서 논의를 거쳐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