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고 봉사활동 시간 줄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高3 10시간이하로교육부 제도개선안

중·고생들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돼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봉사활동 의무시간이 내년부터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드는 대신 질 관리는 대폭 강화된다.

특히 입시점수를 따기 위해 가짜 봉사활동 실적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실제보다시간을 부풀리는 등 편법을 동원하는 봉사활동은 엄격하게 제한되고 학생부에 반영할 수 없게 돼 이런 학생은 고입이나 대입에서 적지않은 불이익을 받는다.

교육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학생봉사활동 제도운영 개선방안'을 마련, 8월초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국정홍보처 등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확정한 뒤 9월중 일선학교에 통보, 내년 새학기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현재 중·고교생이 시도별로 연간 20시간 내외씩 하고 있는 봉사활동시간이 너무 많아 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여론에 따라 현재의 3분의 2 또는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특히 고3은 10시간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대신 동사무소나 사회단체 등 봉사활동 대상기관에 담당직원을 의무적으로 지정, 학생들의 봉사활동 수행점수를 상·중·하 3단계로 매겨 확인서를 발급해 학교에서 이를 학생부에 기재토록 하는 등 성실히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과 시간때우기로 일관하는 학생은 차등관리하는 질적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

교육부는 특히 학부모의 직장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로 증명서를 발급받는 등 편법동원행위는 철저히 색출, 학생부에 일절 반영하지 않도록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