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 잔디와 우레탄 바닥을 깔아 선진국형 근린체육공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1일 첫 삽을 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중학교에서 우레탄 육상 트랙 2개와 우레탄 바닥 야외 배구장 1곳, 다목적 우레탄 체육장 1곳, 그리고 간이 잔디구장 등을 갖추는 공사를 시작했다.
우레탄 육상 트랙은 200m 곡선 주로 4레인과 70m 직선 주로 4레인이 갖춰지며 배구장과 다목적 체육장은 겨울철에도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스포츠를 전천후로 즐길 수 있다.
잔디구장은 축구장 절반 크기로 조성돼 어린이 축구 교실 등으로 활용가능하다.체육진흥공단은 올해 모두 32억원을 들여 서울지역 4개교와 지방 8개교 등 모두 12개교에 이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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