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이산가족 교환 방문시 평양을 방문하게 될 남측 이산가족에는 부모와 직계가족이 살아있는 사람은 물론 형제, 자매가 생존해 있는 사람도 대부분 포함됐다.대한적십자는 4일 오전 11시 이산가족 교환방문단 구성을 위한 4차 인선위원회를 열고 오는 15일 북한을 방문할 이산가족 100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100명 가운데는 북한에 109세 어머니가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된 장이윤(71.부산)씨를 비롯한 직계가족 생존자 38명을 포함해 형제, 자매가 살아 있는 사람들(69명) 거의 대부분이 포함됐다.
한적은 이날 선정된 100명에 대한 현황만 우선 밝히고 오는 8일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들에 대한 방북 안내교육은 14일 실시할 예정이다.
李相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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