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여성유인 나체사진 찍어 협박
○…컴퓨터 대화방에서 채팅으로 만난 20대여성을 꾀어내 야산으로 끌고가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나체사진까지 찍어 협박한 20대 회사원이 철창신세.
7일 구미경찰서에 성폭력(특수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모(24.ㄷ건설 회사원)씨는 지난 3일 새벽0시30분쯤 컴퓨터 채팅으로 만난 최모(20)양을 구미시 구평동 구획정리지구 뒤 야산으로 끌고갔다는 것. 고씨는 "조직폭력배다. 좋은 말 할때 들어라"라며 강제 성폭행하고 카메라로 나체사진까지 찍은 후, 신고하면 나체사진을 뿌리겠다고 위협한 혐의. (구미)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