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해외연수와 관련 지역사회단체인 영근회(회장 주중호)로 부터 여행경비 반납요구를 받아온 영덕군의회는 의원 7명이 사용한 3천만원 가운데 10%인 300만원을 내놓기로 영근회와 합의했다.
영근회는 7일 지난 3월중순 대만, 일본, 필리핀 등 동남아일대를 둘러본 관광성 해외연수를 한 영덕군의회에 대해 연수보고서 제출과 여행경비 반납을 줄기차게 요구, 연수에 참가한 군의원들이 연수경비의 10%를 자진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鄭相浩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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