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일여고 앞 젖은 벤치 분수튀어 이용자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날씨가 더워서 삼각로터리 등 도심지 곳곳의 분수대에서 물이 뿜어져나와 사람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그런데 오늘 차를 타고 가다가 버스가 제일여고 앞에 잠시 정차해 있던 중 분수대 앞에 놓여있는 벤치가 눈에 들어왔다. 벤치에는 사람들이 전혀 앉아있지 않았다. 가만히 보니 벤치가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로 인해서 다 젖어 있었다.

시원한 분수가 좋기는 했지만 시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앞으로 분수대를 설치할때는 벤치와의 거리도 생각했으면 좋겠다.권기선(ns-kks@hanmail.net)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