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충북자동차학원에서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치르던 이현우(47·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씨가 몰던 엑센트 승용차가 시험장 코스 밖으로 돌진, 시험대기자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 기다리던 신은경(33·여)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청주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씨는 "기능시험 출발선을 지나 정지선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는 것이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났다좭며 "고의로 사고를 낼 의사는 없었다좭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