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에선 케네디 가문이 다시 집중 조명되고 있다. 15일에는 '케네디 효과'를 노린 고어측 전략에 따라 케네디 상원의원과 캐롤라인이 주요 시간대에 잇따라 연설, 일각에서는 '케네디의 날'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캐럴라인은 연설을 통해 지난해 항공기 사고로 숨진 남동생 존 F 케네디 주니어를 환기시키기도 했다.
전당대회 참석자는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 상원의원의 아들 패트릭 하원의원,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딸 캐슬린 매릴랜드주 부지사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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