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광진 감독의 영화 '불후의 명작'(제작 시네마서비스)에 영화배우 황인성(36)과 인기 MC 서진호(23)가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불후의 명작'은 박중훈 송윤아가 주연을 맡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며 순수한 사랑의 교감을 그려낼 멜로 영화. 지난 6일 결혼발표 기자회견 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이들은 극중에서 인기 영화감독 명준과 미모의 여배우 손미로 각각 출연, 엇갈린 사랑을 펼친다.
황인성은 그동안 '깊은 슬픔''송어' 등에서 주로 지적이고 진지한 역을 맡았으며 서진호는 MBC 공채 26기로 데뷔 NTV의 MC로 활동중이다. '불후의 명작'은 올 10월 촬영을 마친 뒤 연말께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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