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초 문을 연 경북도 농산과 홈페이지(www.nongsan.or.kr) 접속건수가 지난 11일 현재 1만3천490건에 달하는 등 사이버 영농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300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접속 내용별로는 정보공유 건수 530건, 농산과 제공 정보 200여건(공지사항 120건, 시책 안내 50건, 통계자료 30건) 등이며 영농모니터 150건, 민원사항 해결 30건, 시.군청과의 연락 업무 150건 등이다.
특히 지난 6월 중순 멸강나방 발생시 영주시에서 발생상황을 홈페이지에 게시, 인근 9개 시.군에서 즉각 방제에 나서 조기박멸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
경북도는 앞으로 농업인 영농모니터에게 통신요금을 지원, 농업인의 참여를 진작하는 등 사이버 영농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裵洪珞기자 bh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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