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와 신일고가 제3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회전에 올랐다.광주일고는 1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1회전에서 한서고와 장단 25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1대9로 역전승했다.
광주일고 4번 윤성윤은 2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6타점)로 공격을 주도했다.신일고는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공주고를 6대2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5일째 전적
△1회전
광 주 일 고 11-9 한 서 고
신 일 고 6-2 공 주 고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