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촌지역 지하수 보전, 관리를 위해 10월 30일까지 시.군 및 농업기반공사 시.군지부에 '폐공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도내에는 총 4천252공의 농업용 대형 관정을 개발, 그 과정에서 891공의 실패공이 발생, 폐공처리했으나 일부 방치된 폐공으로 수질오염 논란을 빚어왔다경북도는 2억7천여만원을 투자, 방치된 폐공을 처리키로 하고 주민 신고를 접수하며 신고주민은 폐공 1공당 5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裵洪珞기자 bh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