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관위는 16대 국회의원 선거비용 실사결과 총 160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고발17명, 수사의뢰 4명, 경고 138명, 위반사항 검찰통보 1명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자 160명 중 당선자와 관련된 경우가 58명이었으며, 한나라당 권오을(權五乙.경북 안동) 의원은 회계책임자 김모씨의 기부행위가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기부행위 74명, 위법선거운동비용 6명, 축소.누락 등 허위보고 25명.계좌 외 수입.지출 2명, 기타 53명 등이다.
또 대구시선관위는 81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고발 6명, 수사의뢰 5명, 경고 70명등의 조치를 취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