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설가 황석영씨 동국대 명예졸업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국대는 오는 25일 열리는 후기졸업식에서 소설가 황석영(黃晳暎·57·본명 黃秀英)씨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70년 이 학교 철학과 3학년을 다니다 중퇴했으며 장편 '어둠의 자식들', '장길산', '무기의 그늘', 단편 '삼포가는 길', '한씨연대기' 등을 발표하며 30년간 활발한 문단 활동을 펼쳐 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