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경북 컨트리클럽이 노조 파업으로 지난 23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노조원들이 25일부터 옥외 집회에 나서는 등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경북CC 노조(위원장 장해익)는 25일 오후 3~6시까지 왜관역앞 광장에서 노조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용 안정 촉구 결의 대회를 갖는다. 노조측은 (주)보성을 방문해 집회를 갖는 등 당분간 옥외 집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