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래방 변태영업 극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래연습장이 변태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일부 노래연습장은 손님끌기 전략으로 남자 보도를 고용하고 야릇한 상호를 내거는 등 법망을 피한 변태영업을 일삼고 있다.

최근 대구시내 일부 노래연습장은 여자 손님들의 흥을 돋우는 남자 보도'탬버린 보이'를 고용, 손님들을 유인하고 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대부분인 '탬버린보이'는 여자 보도와 마찬가지로 시간당 2만원 정도의 팁을 받고 여자손님들의 술시중을 든다.

이들은 탬버린으로 박자를 맞추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여자 손님들이 요구할 경우'호스트바'처럼 술 시중을 들고 2차까지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탬버린 보이'를 고용한 시내 한 노래연습장에는 여대생과 유흥업소 종업원, 주부 등 여자 손님들이 늘고 있다.

주부 박모(35·수성구 범물동)씨는"소문을 듣고 친구들과 놀러 갔다"며 "남자들이 여자보도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아빠방'은 중년 남자들이 등장하는 변형 호스트바. 유부남 호스트들이 손님 술시중을 드는 곳이다.

'탬버린 보이'와 '아빠방'은 현행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로는 단속, 처벌할 근거가 없는 상태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