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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복숭아술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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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복숭아를 이용한 주류, 건과류, 잼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지난해 11월부터 경북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복숭아의 고급 상품화 개발을 추진해온 영덕군은 제품보완을 거쳐 금년말쯤 평가회를 가진 뒤 완성품을 생산해낼 계획이다.

이어 내년 11월까지는 유기산 발효음료인 복숭아 식초와 샤베트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마무리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영덕군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황도와 백도 생산량의 55%는 가공회사에 납품되고 45%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가공회사 납품가는 시중판매가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어 복숭아의 상품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한편 올해 영덕군내 복숭아재배면적은 386㏊, 생산량은 8천여t으로 780농가에 89억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영덕·鄭相浩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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