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집중호우로 전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오는 31일쯤 또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비구름대가 점차 약해지고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기압골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의 진로에 따라 비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비(24~27일)의 지역별 강수량은 28일 오전 10시 현재 대구 89.9㎜를 비롯, 문경 209.5㎜, 영주 188㎜, 춘양 164.5㎜, 의성 140㎜, 안동 137.5㎜ 등이었다.
27일 오전 9시를 기해 대구·경북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후 3시에 해제됐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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