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자 전장관 "부담주지 않으려 사퇴 결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사퇴한 송자(宋梓.사진) 교육부 장관은 "대통령과 교육부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교육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짧은 기간이지만 교육계에 여러가지 도움을 주려 했으나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 미안하다"며 "어느 직업보다 자유로운 교수로 살아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대통령과 교육부, 국민에게 부담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교육개혁에 앞장서고 싶었는데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누가 후임 장관으로 오든 교육부가 지식 강국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5분여간의 짧은 회견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힌 뒤 질문에는 일절 응하지 않은 채 곧이어 열린 이임식에서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함'을 여러차례 표하고 앞으로 21세기 교육발전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