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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안위간부 등 조사 유출경위 파악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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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文件유출 수사

4·13 총선 사범 수사현황 문건 유출 사건을 조사중인 대검 공안부(이범관 검사장)는 1일 문건 최초 유출자 색출작업을 계속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문건이 작성된 지난 6월 초부터 지금까지 문건 작성·관리 및 보고에 관계된 전·현직 간부와 직원들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였으나 문건유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지난 7월 인사로 교체된 대검 공안부장이던 김각영(金珏泳)서울지검장과 공안기획관이던 정현태(鄭現太)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에 대해서도 확인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 따라 내부 조사를 통해서는 문건의 최초 유출경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문건을 입수, 보도한 '주간내일' 신문측에 문건 원본을 건네줄 것과 입수경위를 밝혀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주간내일의 검찰 취재 담당인 기획특집팀 기자들이 문건 입수에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진상파악에 협조해줄 것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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