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스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지난주 자신이 그린 새로운 그림들을 공개한데 이어 시인 겸업을 선언하고 나섰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매카트니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친구인 이반 보간이 죽었을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노래를 작곡할 수 없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시집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클래식 음악도 작곡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카트니가 생전에 그림도 그리고 시집까지 발간했던 존 레넌을 흉내내고 있다는 소리도 듣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카트니는 "공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국인들은 구획짓기를 좋아하는 경향이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직업은 궁정음악가였으며 따라서 나도 화가로 끝을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