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협력업체 운전자금 지원 주택銀 업체당 5억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택은행은 5일부터 우방 협력업체에 대해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등급 5등급 이상 우량업체에는 신용으로, 5등급 이하 고객에는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및 여타 담보를 받고 대출해주며 금리는 연 9~11%이다. 주택은행 대구기업금융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또 협력업체 대출금을 기한연장해주고, 할인어음의 만기이전 환매를 자제하며, 업체가 원할 경우 어음할인 금액을 일반대출로 전환하고, 우방이 건설중인 아파트의 입주예정자 및 관계기관이 합의할 경우 준공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특별전담반을 운영해 협력업체 어려움을 빨리 처리하고 이달말까지 '대구지역 여신심사 지원반'을 설치해 대구지역 여신승인 신청을 즉시 처리토록 할 방침이다.

李相勳기자 azzz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