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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1 KBS-가족사랑·남북화해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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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 SBS 등 방송3사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KBS는 교양 위주, MBC와 SBS는 쇼 오락 프로그램 위주의 추석특집을 편성했다. 방송사별 추석 특집을 나눠 싣는다.

KBS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남북관계의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1TV는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을 방송 전파를 통해 하나로 잇는 남북합동 생방송 '2000년 한민족 특별기획- 백두에서 한라까지'를 12일 정오부터 3시간 동안 방송한다. 또 각박한 삶속에서 자아를 찾고 진정한 가족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추석 특집 TV 종친회'를 11일 오전 10시, 국내 거주 조선족 동포를 모아 위로하는 '중국동포와 함께하는 추석 노래자랑'이 11일 낮 12시10분에 방송된다.

우리 음식 문화의 체계화를 시도하고 음식의 원형을 발굴하는 의미를 담은 '추석 특집 음식보감'을 12일 오전10시, 원산이 고향인 작가 이호철씨와 경원선 주변 실향민들의 고향연가를 담은 '작가 이호철의 고향가는 길'이 오전 11시에 소개된다.광복 55주년 특집기회의 하나로 방송됐던 '북녘 땅 고향은 지금'의 후속 기획이 11일과 12일 오후 7시 25분 시청자를 찾는다. 가족해체의 실상을 들여다 본 드라마 '장대들고 망태메고'가 12일 밤 9시50분부터 2부작으로 방송된다.

오락성 프로그램으로는 '추석 특집 판놀음 네마당'(13일 오전 10시), '추석 노래자랑'(13일 낮 12시10분), '와이드 비전! 코리아 닷 컴'(13일 밤 9시50분) 등이 마련됐다.

2TV는 주한 외국인들이 우리의 노래, 춤, 전통놀이를 공감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가위 대축제 -아이 러브 코리아'(11일 오후 5시20분), '추석 특집 톱스타 가요제'(11일 오후 6시30분), 팔도에서 엄선된 지역민들의 사투리경연 '팔도 사투리'(12일 오후 5시 20분)등이 편성됐다.

이외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될 '샌프란시스코에서 부르는 고향의 노래'(13일 오후3시)와 브라질 교포사회의 실화 드라마 '산토스에 핀 사랑 띠아모'(13일 오후 5시 20분)가 방송된다. 영화로는 오우삼 감독의 '페이스 오프'를 비롯 17편이 마련됐다.

鄭昌龍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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