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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금맥캐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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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연합) 한국선수단이 금맥캐기 나섰다. 뉴잉턴 올림픽선수촌에 입촌한 수영은 시드니대 수영장과 블랙타운 아쿠아틱센터에서 미국대표팀과 함께 훈련했다.

접영 200m 한규철(삼진기업), 개인혼영 400m 김방현(미 플로리다대), 배영 100m심민지(대전체고) 등 17명은 객관적인 전력상 메달권 접근은 어렵지만 목표인 올림픽 사상 첫 8강진입을 위해 힘차게 물살을 갈랐다.

한국의 메달 유망주인 사이클 40km 포인트레이스의 조호성(한국통신)도 뱅크스타운의 덩크 그레이벨로드롬에서 엄인영(양양군청)과 함께 훈련을 계속했다.

조호성 등은 13일 선수촌에 합류할 예정.

이밖에 96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봉주(삼성전자)와 정남균(한국체대),백승도(한국전력) 등 마라토너들도 훈련캠프인 나우라에서 하루 50km를 질주, 스피드강화훈련에 주력했다.

한편 한국선수단 본진은 9일 오전 이상철 단장을 포함한 216명의 선수.임원이시드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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