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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위원장 탑승 미항공사 알고 있었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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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외무부서 사전통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미국 방문 취소 경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외무부가 사전에 아메리칸항공(AA)측에 북한 대표단의 지위와 중요성에 대해 통보했다고 독일의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7일 보도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사전에 이런 사실을 통보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이후 사전통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이 신문은 북한이 과거에 외교관 특권을 이용해 밀수 행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해서 미국항공사가 보안 검색을 이유로 북한의 국가원수에게 옷을 벗도록 요구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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