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못박힌 중국산 송이 유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중국산 냉동 꽃게와 병어 등에서 납이 검출된데 이어 송이버섯에도 못이 박혀 있는 것이 유통 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임모(43)씨는 "지난 9일 봉화군 봉화읍 ㅂ무역에서 중국산 송 이버섯 3상자(상자당 1kg)를 구입해 이중 2상자는 선물하고 나머지 1상자는 차례상에 올리기 위해 손질을 하던 중 한 뿌리에서 4∼5cm 가량의 못이 3개 박혀 있었다"며 구입처에 항의했다.

임씨는 "송이버섯 속에 못이 박혀 있고 끝이 막혀 있어 구입 당시에는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었 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업체에서는『못이 박힌 이 송이는 중국산 송이 수입업체인 서울소재 ㅎ물산를 통해 구입한 뒤 소비자들에게 다시 1kg 1상자당 23만원에 판매했을 뿐 누가 못을 박았는지에 대해서는 전 혀 모른다』고 해명했다.

중국산 납꽃게 파동에 이어 중국산 송이에서도 못이 박힌 송이가 유통되고 있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 무게를 늘리기 위해 못을 박은 것으로 추정돼 수입식품 검사와 검역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金振萬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