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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4연패,올림픽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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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진, 김남순, 김수녕으로 짜여진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팀이 21일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4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돌아온 신궁 김수녕,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미진, 인천시장의 김남순이 총점 251점을 기록, 우크라이나를 12점차(239점)로 가볍게 물리쳤다.

여자양궁 단체전은 3명의 선수가 3발씩 세번 쏘는 방식(만점 270점)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은 21일 올림픽파크의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단체 8강전에서 미국을 252-240으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252점은 지난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팀이 세운 올림픽최고기록(249점)을 3점 뛰어넘는 기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미진(경기체고)은 9개의 화살중 6개를 10점에 명중시키며 단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국이 이날 오후 열릴 준결승전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전와 금메달을 놓고 다퉜다.

이로써 한국은 양궁에서 단체전이 신설된 88년 서울올림픽에서부터 4회 연속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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