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역도의 간판스타 김순희(경남도청)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금메달후보로 꼽혔던 김순희는 20일 시드니 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여자역도 75㎏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35㎏으로 합계 240㎏을 들어 올리는 데 그쳐 아깝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김순희는 인상 1차시기서 105㎏을 들어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2차와 3차에서 잇따라 110㎏을 드는 데 실패했고 용상에서도 1차에서 135㎏을 든 뒤 2차에서 137.5㎏에, 3차에서 140㎏에 각각 도전했으나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