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신청한 우방의 임직원들이 법정관리 조속타결, 메트로팔레스 등 사업현장의 역외기업 승계 반대 등 본격적인 생존권 지키기에 나섰다.
우방 노조는 250여명의 노조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에 이어 20일 오전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모델하우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메트로팔레스의 기존 시공권 보장, 이순목회장의 사재출연, 법정관리 조속 타결 등을 이끌어내는 데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또 이날 집회에서 노조원이 아닌 임직원들도 노조의 행동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이와 함께 우방 노조는 22일 메트로팔레스의 시행자인 서울의 주은부동산신탁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25일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金敎榮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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