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이자 음악 가족인 정명훈-경화 남매가 8년만에 협연 무대를 펼친다.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정명훈·정경화가 함께 하는 산타체칠리아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정명훈-경화 남매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92년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후 8년 만이다.
정명훈은 자신이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이탈리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 산타체칠리아 지휘자로, 누나 정경화는 바이올린 협연자로 각각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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