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은 27일 오후 제주공항에 도착, 도착 성명을 서면으로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요지.
"북남 공동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3개월 동안 북과 남은 여러 갈래의 회담들과 협력사업들을 진행하는 과정에 온 겨레와 세계 앞에 쌍방이 서로 확약한 공동선언을 충실히 리행하고 있다는 믿음과 기대를 안겨주었으며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민족문제를 풀어 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하여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 북과 남의 쌍방 대표들은 공동의 노력으로 력사와 겨레 앞에 약속한 북남 사이의 합의 사항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리행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북측 대표단은 제1차와 2차 회담에서와 같이 이번 제3차 북남 상급회담에서도 공동선언을 존중하고 그것을 성실히 리행하는데서 자기 맡은 사명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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