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판화협회 주최 제9회 '전국판화공모전'에서 문영미(32.경남 창원시 동읍.사진)씨의 '생성'(석판화)이 대상을 차지했다.
1일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아담스갤러리에서 열린 심사(심사위원장 마휘락) 결과 우수상에는 정해장(25.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의 동판화 '스페이스', 류현지(22.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씨의 석판화 '女± '가 선정됐다.
총95점이 응모돼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1점, 우수상 2점,특선 18점,입선 36점 등 모두 57점이 뽑혔다.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6시, 입상 및 입선작 전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특선=안나영 천대원 김숙정 박은경 윤영경 김한익 박성순 이주영 서효정 이보경 박병화 서정임 서주영 윤병렬 서유경 정미영 함지수 남동철 ▲입선=최윤희 신성환 김은정 조혜정 이지연 임소영 서소연 김상희 김희영 심순애 김주영 이정은 유정원 김현주 윤혜영 권선혜 김수영 장윤정 이유림 김효정 김영민 정경미 박유경 김지성 안태현 허장원 박현지 이소연 채미정 송지혜 승희정 이해동 정경화 김은아 이성아 김수현
金知奭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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