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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부정특기입학, 전 영남대감독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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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5부(이완수 부장검사)는 6일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고 고교 야구선수를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시켜준 영남대 야구부 도모(55) 전 감독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도씨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서울 S고 야구선수의 학부모 2명으로부터 "아들을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고등학교 야구감독 한모씨를 통해 2천만원씩을 건네받고 영남대에 입학시켜준 혐의다.도씨는 지난 1월 이같은 혐의사실이 드러나 지명수배됐다가 최근 검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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