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약국에서는 전화가 공짜,조제할 동안 무료로 쓰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앞으로 약국에서 조제 대기시간에 공짜 전화를 맘껏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탈모방지 화장품 '크레씨' 공급업체인 인디언허브컴퍼니는 인터넷 무료전화기를 개발한 (주)디맥스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약국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전화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터넷전화기는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기존 인터넷폰과 달리 일반 전화기처럼 깨끗한 음질로 시내외 전화는 물론 전세계 243개국 국제전화, 휴대폰 전화도 무료로 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공중전화를 걸 듯 다이얼만 누르면 언제라도 통화가 가능하다.

인디어허브컴퍼니는 우선 전국 거래약국 880여곳에 전화기를 설치하고 내년까지 3천대에서 5천대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인터넷전화기는 1대당 300만원에 이르는 고가제품. 회사측은 전화기 모니터에서 나오는 동영상 광고수입으로 전화기 보급비용과 유지보수 및 관리비를 댈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